인천으로부터 출발하여 드디어 일본으로 간다.
작년 8월부터 준비해서 대략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솔직히 지금같은 기분이 든적은 한번도 없었다.
가기 싫다.
언제나 그렇지만, 항상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는 것은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크다.

그렇지만, 두려움보다 큰건 역시 목마름인듯하다...

자! 함 갈때까장 가보자! ^^;
내가 재미난 얘깃거리들 많이 만들어서 돌아오께 얘들아...풀팔팔팔~
쩌메만 기둘~



근데, 일본에 도착하면, pc가 없어서 블로그도 한동안 쉬어야하는데...-_-'
주소도 다 돌렸는데 어카지? ^^a
머.. 할 수 없지. 쩜 참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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