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 어언..... 0.08년... ^^a
힘든 현재의 적응기간에 그나마 위로가 되는 공간이 여기다.
그래도 가족들과 나를 알아주는 친구들이 나를 봐주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무척 기쁘게 한다.
"그래, 열심히 내 생활을 알려줘야지..."
이런 마음도 갖게 된다.

근데,
점점 딸리는 소재와 내용. 똑같은 일상.
나를 보러 와주는 (사실 몇은 안되지만, 그래도 매일 10hit는 넘는 것 같다... 누굴까? ^^;)
사람들에 대한 보답(?)이랄까...
더 재미난 이야기를 써야지, 더 재미난 사실을 알려줘야지...하는 것들이 슬~슬~ 압박이 되는 것 같다.

머.. 내가 그렇지^^;
다들 이해하지? ^^ ㅋ~
머... 좀 재미없다 싶어도 걍 봣!
걍 봐!!... 제발 봐줘... ㅠㅠ 크헐~ 내가 글쟁이냣... ㅠㅠ

나 이러다 이번엔 작가 한다고 그러는거 아닐까? 풀팔팔팔...


-_-' 알어 알어... 나 재능 없는거... 난 그냥 전산쟁이 할꼇!!! ^^;

+ Recent posts